전남지사, 투자유치차 11일 美 방문길

입력 2013년11월10일 10시2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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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박준영 전남지사가 외국자본 유치활동을 위해 11일 미국 순방길에 박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남도 순방단은 오는 17일까지 7일간 뉴욕, 워싱턴DC 등을 방문해 기업 유치, 주정부와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일본, 중국에 이어 세번째로 미국을 방문해 섬 개발과 의료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유치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을 위해 실무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전남도가 비교우위에 있는 섬 개발과 의료산업에 미국기업들이 관심과 진출 의사를 밝혀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

박 지사는 신재생에너지와 요트타운 등에 투자의향을 보인 미국 기업가들을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해양기술,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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