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은 이번달부터 백령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경로당마다 총 8회가 운영되며,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에 관한 정보와 치매예방체조, 인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콘텐츠가 제공된다.
옹진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사각지대를 없애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