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서구’원도심 사업 현장 방문

입력 2013년11월15일 16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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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여중주변, 신현동회화나무골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송영길 인천시장은 15일 ‘2014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대상 사업지역인 가정여중주변구역, 신현동회화나무골구역 등 서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현장방문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해 김교흥 정무부시장, 시의회 의원, 원도심활성화추진단 자문위원, 구청장, 부구청장, 구의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14년 사업으로 선정된 가정여중주변구역은 도서관, 북카페, 경로당, 보육시설 등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벽화그리기 등 가로환경정비, 공원리모델링, 도로정비, CCTV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며, 신현동회화나무골구역은 공동작업장, 경로당, 북카페, 보육시설 등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주차장 조성, 방범등, CCTV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명국 인천시 주거환경정책관은 “가정여중주변구역에 33억원, 신현동회화나무골구역에 50억원 총 83억원을 서구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에 투입할 계획으로, 인천시의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업으로서, 주민과 함께 계속 살고 싶은 쾌적한 마을로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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