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서울 국제세미나' 열려

입력 2013년11월18일 10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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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서울시는 오는21일 오후 2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서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인을 통한 도심재생'이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캐나다로부터 학계, 업계, 디자인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쇠퇴한 도심산업과 골목의 재발견을 통한 도심활력 찾기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몬트리올 시 디자인연구소 수석디자이너인 프랑수아 가네, 일본마을 만들기 전문기획회사인 (주)ALMEC VPI의 기무라 코이쿠 대표, 중국 동제대학교 건축대학장인 왕보웨이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상구 교수(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최구환 센터장(서울디자인재단)은 한국측 연사로 참여한다.

정석 교수(가천대학교 도시계획과)가 종합토론 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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