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서울시는 21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 국제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캐나다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자인을 통한 도심재생'을 주제로 골목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하는 '2013 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서울' 사진전이 열린다고 소개했다.
사진전에서는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10명이 촬영한 작품 80여 점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입체사진, 음성사진, 점자사진 등의 형태로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