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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지난8일부터 12일까지 2023 새만금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칠레 대원 247명이 충북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함에 따라 잼버리 대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성범죄 발생 의혹과 관련 불안요소를 해소하고자, 대원들이 숙소로 사용중인 충북대학교 기숙사 생활실 및 샤워장·화장실 등 붑법촬영 설치여부를 정밀 점검하였고, 충북대학교 내 기숙사 주변 거점 근무, 야간 도보순찰을 실시하며 기숙사 주변 사전 위해요소를 살폈다.

청주흥덕경찰서장(경무관 정희영)은 “칠레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촬영 점검 ,주기적인 순찰활동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한 치안을 위하여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