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채 13조원 넘어서 7개 광역시 중 1위

입력 2013년11월18일 20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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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기획관리실은 18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업부채를 포함한 인천시 부채는 지난 2010년 9조4천여억 원에서 2012년은 13조 원이 넘어서 3조6천여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혀 인천시 부채가 13조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3년간 부채 증가는 4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인천시 본청 부채는 1조5천여억 원 증가했고, 도시공사와 시설관리공단 등 시 산하 공기업 4곳의 부채는 2조1천여억 원 늘어났다.

인천시 부채비율은 13.6%로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7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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