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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소년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3년11월19일 12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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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남구청소년합창단(단장 남구청장 박우섭)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신세계백화점인천점 문화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음악은 '항상 내곁에'를 연다.

지난 2004년 창단한 남구청소년합창단은 2006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연주회에서는 우리가곡과 귀에 익숙한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현악4중주, 핸드벨 연주팀을 초청 생명력 넘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남구 청소년합창단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을 주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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