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0대 취객 넘어져 숨져

입력 2013년11월20일 07시0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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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0일 0시20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가에서 A(62)씨가 이마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말하고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넘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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