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식당 화재로 1100만원 피해

입력 2013년11월20일 07시0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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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만들려다 그만

[여성종합뉴스] 지난 19일 오후 11시30분 서울 종로구 계동의 한 칼국수집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0㎡와 냉장고 등 내부 집기류 등을 타면서 11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육수를 만들기 위해 불을 켜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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