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 인근 가방가게 불,70대 점주 숨진채 발견

입력 2013년11월24일 19시0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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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23일 오전 8시 18분경 경기도 안성시 서인동 안성시장 인근 가방가게에서 불이나 점주인 이모(7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약 100㎡ 크기의 점포를 전부 태워 약 1억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추산)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이씨가 점포 안 계산대 인근에서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설명하고 점포 안 형광등에서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뒤 이씨가 연기를 흡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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