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정준일 콘서트 ‘Stay with me’

입력 2023년11월16일 10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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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독보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센터는 관람객들이 코 끝이 시린 겨울이 찾아오면 느끼는 쓸쓸하고도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고자 이번 정준일 콘서트 ‘Stay with me’를 기획하였다. 센터의 기획 의도가 맞아 떨어져 티켓 발매를 시작한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준일은 2004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쓸쓸함과 원초적 감동, 독보적 음색으로 ‘첫눈, 안아줘, 바램, 너에게’ 등의 명곡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음악은 덤덤하게 써 내려간 일기장 속 이야기처럼 익숙하지만 특별하게 우리를 위로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날 정준일의 본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초대된 ‘위아영(WeAreYoung)’을 만나 색다른 재미도 얻어갈 수 있다. 위아영은 2017 신한카드 루키 ‘대상’, 마틴콘테스트‘은상’ 등을 수상한 인디신(Indie Scene)의 대세 그룹이다.


해당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4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하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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