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하는 ‘2023년 우리마을 놀이학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마을 놀이학교’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한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보드게임 분야 ‘토요일은 보드게임이 좋아!’ 등 6개 프로그램 ▶전래놀이 분야 ‘옛날 친구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등 4개 프로그램 ▶책놀이 분야 ‘그림책이랑 놀이랑’ 등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마을 놀이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유·아동이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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