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3년 안심식당 171개소 지정 및 위생용품 배부

입력 2023년11월29일 06시28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총833개소의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지난 2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71개소의 안심식당이 추가되어, 현재 서구에는 총 833개소의 안심식당이 있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과 실천과제 수칙을 준수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을 3개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인 음식 덜어먹기(개인 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인천 서구는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을 배부했으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구민에게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일반·휴게음식점 업계에서도 식사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