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본부,재소자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꿈꾼다

입력 2013년11월26일 09시54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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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회생기회를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김태훈)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수용자들에게 경제적 회생기회 제공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설명회를 개최하여 약 2,500여명의 신청수용자를 상담하고 1,200여명에 대하여 국민행복기금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용자들의 많은 호응속에 신용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김태훈)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지난 5일 ‘교정시설 수용자 국민행복기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부는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 계층인 수용자의 경제적 회생을 돕기 위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51개 교정시설(소망교도소 포함)에 국민행복기금 이동 신청․상담 창구를 운영,

약5만여 수용자들에 대하여 설명회 개최 및 상담실시로 장기간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재산압류 등 극심한 추심압박으로 고통받는 1,200여명의 수용자들에게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정본부는 많은 수용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방송 및 신용상담 창구의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수용자들에게 국민행복기금의 지원, 신용관리 교육 등의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교정본부와 한국자산공사 간 금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수용자들이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출소를 앞 둔 수용자들도 개인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음

앞으로도 교정본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소외계층인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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