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식품접객업소 316곳...' 이물 혼입 예방 점검'

입력 2023년12월06일 13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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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일부터 21일까지 안전한 식품 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3년간 이물 혼입 민원 발생업소 3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항목은 ▲식품 등의 취급기준 ▲종사자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방충시설·배수구 덮개 등 관련 설치 ▲원재료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등이며, 구는 이물 혼입 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이물 혼입 민원 발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접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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