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4년 만에 종료

입력 2023년12월22일 04시30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30일까지 운영 감염 취약계층 제외 검사필요 시 본인 비용 전액 부담 ....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15일, 코로나19 위기 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해 위기 단계를 ‘경계’로 유지함에 따른 것이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지만 2024년 1월 1일부터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및 보호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


이외에 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본인이 비용을 전액 부담해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수칙, 주기적 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