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역 지하상가 음식백화점 일제 지도·점검...

입력 2024년01월22일 12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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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평역 지하상가 음식백화점 5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식품 등의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종사자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사용►영업자 준수사항 등이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이물 혼입 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또한 음식백화점 내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다수가 이용하는 부평역 지하상가 음식백화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며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접객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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