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저녁 식사 하던 60대 숨져 경찰 수사

입력 2013년12월02일 08시0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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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전남 강진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남성이 음식을 섭취하다 숨져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1일 오후 5시28분경 전남 강진군 대구면 한 주택에서 A(62세)모씨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움직이지 않는 것을 부인이 발견, 신고했다.

부인은 "A씨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고개를 숙이고 있어 살펴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목 안쪽에서는 다량의 음식물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기도폐쇄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병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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