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 ‘6.25 전쟁 당시 음식 나눔 및 호국안보 사진전’ 개최

입력 2024년06월19일 1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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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회장 김춘수)는 지난 18일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 나눔 및 호국안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6·25 전쟁 당시에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쑥보리설기 등의 음식을 주민 500여 명에게 제공했다. 또한 계양구청 갤러리에서 6·25 전쟁 당시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전을 열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 회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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