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8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남동구, 폭염 대비 소규모 쉼터‧이동식 정원 등 확대 조성
등록날짜 [ 2024년07월05일 10시22분 ]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도심 속 소규모 쉼터, 이동식(모빌리티) 정원 등을 늘려가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쉼터 9개소, 그늘목 쉼터 23개소를 조성해 원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충해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주력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까지 원도심 내 소규모 쉼터 11개소와 모빌리티(이동식) 정원 15개소를 조성했다.


우선 모래내 쉼터(만수동-909)는 시원한 나무 그늘 설치로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지나가는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시장 인근에 있어 보행자뿐만 아니라 시장 이용객들도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구월동 힐캐슬프라자(구월로 212) 앞에 조성한 모빌리티 정원(쉼이 있는 공간)은 쉼터 내 송풍기가 작동해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거리를 밝혀준다. 


이 밖에도 도심 내 교차로, 교통섬에 조성된 그늘목 쉼터(57개소)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가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원도심 작은 쉼터들이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힘들 때 잠시 땀을 식히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확대 해 구민의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내 송도육교 인근에서 옹벽 철거 기념식 (2024-07-05 10:48:02)
인천시, HIV.. 10개 군·구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 연중 진행 (2024-07-05 10:02:27)
인천항만공사 한국국제물류협...
시흥시, 노인 돌봄 재난 도우...
경기도교육청, 공약 이행 종...
봉화군, 경상북도 주관 '2023년 ...
인천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인천시,‘시민 마음건강 토크...
인천시, 제10회 공공데이터 활...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