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2024년 뷔페 및 대형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24년07월13일 06시44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300㎡이상)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뷔페 및 대형음식점 114곳이 집중 점검대상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시설기준 등을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을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아울러 조리도구에 대한 표면오염도 측정을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수에게 많은 음식을 제공하는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