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겨울철 제설작업 적극대처

입력 2013년12월12일 18시0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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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의정부시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내린 눈은 12cm가 넘어 퇴근길을 앞둔 시민들의 귀가길이 미끄럽워 혼잡할 우려가 있어  오후 4시30분 전 직원 비상명령을 내려 시내 전역의 제설작업을 하도록 조치했다.

퇴근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시내 중심도로에는 곧바로 제설차량을 가동하여 내린 눈이 얼어붙기 전에 신속하게 녹아내릴 수 있도록 했다,

시내 의정부역, 회룡역, 가능역 등 시민들의 유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보도와 횡단보도 위주로 진행된 제설작업에는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500여명의 시 직원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지난 11일 새벽에 내린 눈에도 직원들이 새벽에 나와 고생했는데 오늘도 짧은시간에 12cm나 내려 퇴근길 시민의 불편이 걱정된다며 올해에 눈이 많이 예상되는 만큼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여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또한 시민들께서도 자기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하셔서 골목골목에 쌓여있는 눈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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