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화재알림시설 설치로 소공인 사업장 안전성 강화

입력 2024년08월14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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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는 청천공단 소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방설비가 미비한 사업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4년에는 약 12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화재 감지기를 설치해 발화 요인을 감지하고, 즉시 관계자와 소방서에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원 신청은 8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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