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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 급식소 합동 점검 실시

입력 2024년08월14일 09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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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400여 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위생관리, 식재료 위생상태,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등이며, 위반 시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개학 초기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감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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