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외국인 업소 맞춤 위생지도

입력 2024년08월19일 1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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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부평구는 30일까지 외국인 및 귀화 한국인이 운영하는 204곳의 업소를 대상으로 1대1 맞춤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지도는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식품위생법령 안내와 함께 식품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접객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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