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22일 오후2시 민방위 훈련 실시

입력 2024년08월20일 08시4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역에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신속히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훈련 상황과 행동 요령은 라디오방송(97.3 MHz)과 안전안내문자로 전파된다.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780여 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위치는 포털 사이트와 안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본부는 11개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며, 교통통제는 없다.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