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 시니어 예술단, 보호센터서 콘서트 개최

입력 2024년08월20일 13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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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19일 옥련동 ‘기쁨두배 한마음 주간보호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마을예술단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마을예술단이 주관하며, 이들은 지난 4년간 옥련문화한마당과 능허대축제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왔고, 2022년 연수구 우리센터 자랑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행사에서 시니어마을예술단은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색소폰, 퓨전가요, 장구, 민요,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철희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이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콘서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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