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그러면 공무원들이 다칩니다" 의혹 확산

입력 2013년12월13일 17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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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마을, 의원들의 단합행위 의혹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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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기자] 인천중구의회가 지난9일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1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규찬의원의 5분 발언을 지탄하면서 너무 지나치게 하면 공무원들이 다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는 말이 알려지면서  공무원들이 다치는 행위에 대해 모두 알고 있는 동화 마을 편법공사 진행을  덮고 있는것은 구민을 우롱하는 의회의 방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구민k모(68세)는  행정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너무 파헤치면 공무원들이 다친다"는 말은 "전 행정과 구의원들이 모두 아는 사항으로 구민을 대표해 행정 감시 기능을 갖은 의원들이 모두 구민을 속이고 맡긴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지 않는것" 이라며  A시민단체와 일부 소신있는 구민들이 중구의회 일부의원 5명에 대해 업무방임으로 고발조치 하고 혈세낭비에 따른 고발조치를 취하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또 행정세무 감사에서 합의됐다며  5분 발언을 방해한 구의원들을 향한 지탄은  지방의원의 자세및 임무사항을 왜곡된 의원들로 구민의 혈세 낭비를 행정이 잘못쓰고 있는것을 알면서 담당 공무원들이 다칠것을 염려하며 그들을 비호하는 웃지못할 의회를 맹 비난하고 있다.  

B모(65세)씨는  김규찬의원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 회피하려는 인천 중구의회는 구민이 의원들에게 위탁한 임무를 행정기관과 단합한 행위에 대해 분명한 업무 방임이며  단합행위로 규정한다고 지적해 설계및 계획없는 동화마을 구성과 편법 ,불법 공사시행,시행착오로 발생한 혈세 낭비등에 묵인하는 의원들에 대해 향응접대 사실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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