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마티네 콘서트 마실’ 하반기 일정 발표

입력 2024년09월01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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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은 커피 한 잔 값으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30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 콘서트 마실’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티네’는 프랑스어로 오전 중을 의미하며, 낮 시간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뜻한다.

 

‘마실’은 커피 한 잔 값으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월 25일에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탭댄스 쇼 <올 댓 리듬>을 선보인다. 영화 ‘스윙키즈’와 뮤지컬 ‘로기수’의 탭댄스 안무가들이 이끄는 무대로, 탭댄스의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10월 30일에는 국립국악원이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여섯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전통 예술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11월 27일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디스 이즈 잇’이 공연된다. 3D 애니메이션, 레이저, 스트릿댄스, 비트박스, 매직, LED드론댄스 등이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화려한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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