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현장 점검 및 개선 방안 모색

입력 2024년09월02일 0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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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허정미)는 제264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달 30일, 부평안전체험관과 삼산동 반려견 놀이터, 스마트 로봇 주차장을 현장 방문했다.


부평안전체험관에서는 화재 및 교통 안전 등 8개 재난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일부 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부족을 지적하며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삼산동 분수공원에 조성된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를 점검한 위원들은 공간 협소 문제를 지적하고,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공간 확대와 편의시설 개선을 제안했다.


스마트 로봇 주차장도 방문한 위원들은 내부 시설과 입출고 소요 시간을 점검하며, 운영 문제와 주민 불편 사항을 지적하고, 연내 운영 정상화 및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허정미 위원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위원회 제264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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