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인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지원' 성금 전달

입력 2024년09월02일 11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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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8월 29일,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와 한전MCS(주) 서인천지점은 9월 2일부터 운영 예정인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의 위탁법인인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전 인천본부 서인천지사(지사장 주상도)와 한전MCS(주) 인천지사 서인천지점(지점장 박명환)이 협력하여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첫 번째 사례로, 초저출산 및 인구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두 기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와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상도 서인천지사장은 “초저출산 현상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가속화시키며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이번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환 한전MCS(주) 서인천지점장은 “서구 관내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환경 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이나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는 서구 석남1동 일원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구성한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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