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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봉균)는 9월 5일 서원고등학교에서 청주흥덕경찰서와 충청북도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과 손을 맞잡고“디지털성범죄 OUT! 청소년범죄 ZERO!!”구호를 외치며 등굣길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과 서원고등학교  교직원, 학생회 등 30여명 및 충청북도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직원 10명이 함께 참여해, 2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디지털성폭력, 도박, 마약 등 청소년 범죄 근절을 외치며, 청주흥덕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딥페이크 예방 전단지 배부하였다.

이봉균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0월 31일까지‘학교폭력 집중활동기간’으로 지정,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비롯하여 딥페이크 및 도박 등 학교폭력 특별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