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얼굴 없는 천사 기부, 60대 노신사가 자선냄비에 거액

입력 2013년12월14일 15시32분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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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만 원짜리 채권

[여성종합뉴스] 12일 KBS 9시 뉴스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거액을 자선냄비에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난 11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자선냄비가 60대로 보이는 노신사가 하얀 봉투를 넣고 사라졌다며 자선냄비를 열어본 관계자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자선냄비에는 은행에서 바로 출금할 수 있는 6800만 원짜리 채권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2년 전과 지난해 1억원 수표를 기부한 익명의 기부자와는 다른 사람일 것으로 예상하고 얼굴 없는 천사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없는 천사 기부" 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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