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제24회 소래포구 축제, 공공미술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4년09월05일 13시30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어시장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시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재구성하였다.


1층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에는 어망으로 만든 샹들리에가, 2층 야외 유리 펜스에는 해양 생물 모양의 시트지가 설치되었다. 


2층 실내 복도에는 소래포구의 영상 콘텐츠 작품이 전시된다.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공공미술 디자인과 설계를, 소래포구 상인회와 육성사업단은 제작과 설치를 담당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