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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배향숙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9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2년의 임기동안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수렴 등 소통을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의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2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홈피 캪쳐

이날 안애경(더민주당, 가 선거구) 의장은 행정의 감시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의회의 역할을 더 발전 시켜 행정과 구민간의 연결고리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역사적, 경제적, 환경적, 가치성 발굴과 관광 자 성에 대한 정책 대안 발굴,및 법령 시행에 맞춰 도시 정비 정책의 방향성등, 도시 역사 연구등을 통한 발전과 주민 민원에 따른 현장 방문 등에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의회의 중심을 잘 지켜 활발한 의정활동을 어필 했다.

안애경(더민주당, 가 선거구), 부의장 유정옥(국민의힘, 다 선거구), 행정복지 구동오(국민의힘, 가 선거구), 도시환경 허정미(더민주당, 바 선거구), 의회운영 여명자(국민의힘, 나 선거구)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