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들 소통의 자리 마련

입력 2013년12월19일 08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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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19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시복지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나가운데  소진광 가천대학교 교수의 ‘미래의 지도자-봉사 자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를 가질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시대별 지도자상, 그 변화에 발맞춘 자원봉사와 복지위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이뤄져 복지위원들은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또, 활동우수 복지위원 7명에게 시장명의의 표창패를, 신규 복지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앞으로 활동을 격려한다,.

성남시 복지위원은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에 열의가 있는 주민이 각동에서 2~4명씩 위촉돼 현재 총 130명(수정 45명, 중원 28명, 분당 57명)이 활동하고 있다.

복지위원들은 독거노인, 아동가구, 장애인 가구 등과 1촌을 맺어 취약계층 생활을 챙기는 한편 위기가정 신속 발굴, 보호조치, 서비스연계, 경로식당 배식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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