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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종각역서 전동차 고장…6분간 멈춰

입력 2013년12월20일 20시23분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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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민제보] 20일 오전 10시15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각역에서 코레일 소속 지하 청량리행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고장으로 6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출근길 시민이 제보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 전동차가 고장으로 전기 공급이 끊겨 종각역에서 응급조치한 후 오전 10시21분 이문 차량기지로 회송했다. 사고가 나자 승객 모두가 내려 뒤따라오던 전동차로 갈아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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