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구민과 함께 하는 2013년 송년음악회

입력 2013년12월23일 15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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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문화회관에서는 지난 21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중구 구민과 함께 하는 2013년 송년음악회 우리들의 이야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송년음악회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Yesterday” 연주로 문을 열고, 김세환, 윤형주, 조영남이 따로, 또 같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여 중구 구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세환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와 윤형주의 지난시절의 입담으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고, 조용남이  무대를 장악하는 폭발적인 노래로  관객과 하나가 됐다.

특히 마지막 곡인 “그대 그리고 나”는세 명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700명의 관객이 함께 노래해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구민들의 지난날에 대한 향수와 더불어 마음 속에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공연이 되었을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모든 구민들이 한 해 마무리를 잘 하고 따뜻한 연말 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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