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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행복 온도를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과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복지와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2025년에는 총 19개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추진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반짝 반짝 옹가네’, ‘Green 스마일 옹진’ 등 지역 취약계층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행복 잇기 뜨개 사랑’, **‘우리동네 두빛나래’**와 같은 재능 나눔 및 전문봉사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안전한 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득표 센터장은 “깨끗하고 온정이 넘치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서로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2025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