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정시 평균 경쟁률 5.33대 1

입력 2013년12월25일 18시5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공예학과 10.25대 1로 최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201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결과, 767명 모집에 총 4086명이 지원해 5.33대 1(정원 외 모집전형 제외)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경쟁률 5.9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정시 나군의 일반학생전형은 경쟁률 4.33대 1을 나타났다. 계열별로 인문계열에서는 독어독문학과가 4.83대 1, 자연계열에서는 생명환경공학과가 4.08대 1, 예체능계열에서는 공예학과가 10.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의 일반전형은 7.67대 1을 기록했다. 시각디자인학과가 8.96대 1로 가장 높았다. 다군의 수능3개영역전형은 경쟁률 6.23대 1, 인문계열에서는 문헌정보학과(9.43 : 1)가, 자연계열에서는 컴퓨터학과(7.23 : 1)가 높은 경쟁률로 서울여대는 정시모집 실기고사를 나군 공예학과와 체육학과의 경우 2014년 1월 21일에, 다군 현대미술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는 1월 27일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는 서울여대 입학관리팀 홈페이지를 통해 2월 5일에 발표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