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짝퉁 명품' 판매 상인 21명 적발

입력 2013년12월27일 08시1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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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중부경찰서는 27일 가짜 상표가 달린 일명 짝퉁 명품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장모(56·여)씨등 시장 상인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 등은 2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산 중구 신창동 부평깡통시장과 지하상가 등에서 샤넬, 루이뷔통, 구찌, 빈폴 등 국내외 유명상표를 붙인 가짜 명품 의류를 내국인과 일본인 관광객 등에게 팔아 1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운영하는 가게 지하창고에 보관 중인 짝퉁 제품 1천여점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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