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청주흥덕경찰서 지난29일 오후 5시경 청주시 수의동의 한 사찰 주차장 한 쪽에 갓난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이 사찰 스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12월 28일이라는 문구와 아기 체중이 적혀 있었고 아이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