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폐가 화장실서 목매 숨진채 발견된 20대

입력 2014년01월02일 20시52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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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일 낮 12시10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공항로 인근 폐가 2층 화장실에서 김모(29)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철거업체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철거업체 직원은 경찰에서 "고물을 수집하려고 빈집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목을 매 숨져 있어 깜짝 놀라 급히 경찰에 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김씨가 지난 30일 저녁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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