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세종청사에서 국가 정책조정회의를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8일 오후 단행한 총리실 1급인사는 그동안 누적되온 총리실 독자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4일  관계장관회의때도 언급했듯 타부처와는 관계가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한 규제조정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기로 한 것에대해서는 "외부에서 규제에 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영입해실질적인 규제개혁의 정부 방침을 실현하자는 뜻"이라고 이해를 구했다.

정총리는 이러한 취지를 각부처장관들에게 전달해 전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맡은 임무를 다해 국민들이 체감하는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