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훔친 차량 운전하다 사고낸 50대 검거

입력 2014년01월09일 18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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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울산 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절도 등)로 이모(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9시32분께 동구 울산과학대 주차장에서 문이 열려 있던 소나타 차량을 훔친 뒤 400m 가량을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만취상태인 0.144%로 측정됐다.

소나타 차량을 훔치기 전 이씨는 주차돼 있던 그랜저 차량의 사이드 미러를 파손하기도 했고 경찰은 소나타 차량이 사고를 내고 도주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붙잡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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