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부만 30명 기업형 풀살롱 1인당 37만원

입력 2014년01월09일 19시28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울산 남부경찰서는 모텔과 연계한 기업형 풀살롱 성매매 업소 업주 이모(32)씨와 모텔 업주 김모(54·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에서 360㎡ 규모로 1, 2층에 10개의 룸을 설치하고 여성접대부 30명가량을 고용해 1인당 37만원을 받고 성매매까지 알선한 혐의를 받고 풀상롱 영업형태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에게 술과 여성접대부를 제공했으며, 2차 성관계를 가지도록 인근 모텔의 룸도 제공했다.

경찰은 지난 6일 현장을 급습해 종업원 장모(25)씨와 이모(30)씨를 체포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