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ㆍ전통시장 이벤트

입력 2014년01월16일 08시23분 문화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3, 24일 이틀간 구청광장에서 직거래장터, 지역특산물 저렴하게 판매

[여성종합뉴스] 서울 구로구가 설날을 앞두고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구청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에는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남원시, 구례군, 괴산군, 예천군과 기타 기관, 단체 등에서 올라온 한우, 한과류, 과실류, 건과류, 제수용품 등이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장터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구로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남구로시장과 구로시장은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제수용품 할인, 쿠폰발행, 경품권 추첨행사 등을 펼친다.

27일에는 이성 구청장을 비롯한 구로구청 직원이 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는 ‘장터달구미’ 행사도 진행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