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박 근혜 대통령은 18일 인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두 번째 순방국인 스위스로 향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도 일정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 그룹 회장을 만나 쌍용차 희망퇴직자에 대한 복직과 함께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박 대통령의 초점은 경제협력포럼에서도 경제에 맞춰져 우리나라와 인도의 기술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이에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의 신제품과 기술개발을 위해 향후 4년간 1조 원을 투자하겠다며 근로자 사기 진작을 위한 공장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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