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국가기관 릴레이 봉사활동

입력 2014년01월20일 20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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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제정부 법제처장과 법제처 직원들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아동보호시설인 ‘명륜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정홍원 국무총리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국무회의 참석기관들이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이자고 제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법제처는 이번에 17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명륜보육원은 만 3∼18세의 편부모·이혼 가정 등의 아동ㆍ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시설로 이날 제처장과 직원들은 명륜보육원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의 식사 배식과 설거지,  대강당 청소, 마늘까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법제처는 이 외에도 부서별로 장애인 시설이나 노인시설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등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등 상반기 하반기 두차례에 나누어 농촌 일사일촌맺기 봉사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모여 인근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아동들의 점심 배식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정부 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봉사활동은 조그마한 베풂으로 큰 기쁨과 복이 돌아오는 것이므로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데 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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